2007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삼인삼색 2007'이 28일 전주 메가박스에서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는 수많은 국내외 취재진들이 몰려 '디지털 삼인삼색 2007'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과 함께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기획된 디지털 영화 제작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세 명의 감독에게 프리미어 상영을 전제로 5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편집 장비를 이용해 각각 3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이번 '디지털 삼인삼색 2007'은 그 동안 아시아 감독들의 작품만 선보였던 것에서 벗어나 프랑스의 '유진 그린', 포르투갈의 '페드로 코스타', 독일의 '하룬 파루키'등 모두 유럽 감독을 선정하여 다른 색깔의 영화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삼인삼색 2007'의 타이틀은 '메모리즈'이다. 세 감독의 작품은 '편지', '토끼 사냥꾼들', '베스트보르크 수용소'라는 소제목으로 각각 첫사랑, 장소, 시대에 대한 기억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자 회견은 유진 그린, 페드로 코스타, 하룬 파로키 감독의 간단한 소감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세 감독의 인삿말 및 소감 / 핸드프린팅 행사>
Reported by 신효정 (http://topstargirl.com)





